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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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 계기전공자이긴하지만, 운영체제를 수강한지 시간이 좀 되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기틀을 잡으려고 참여하게 되었다. 특히, 알긴 아는데 개념끼리 이어지는 느낌이 없었다. 그래서 스터디를 5주 동안 참여하면서 빠르게 복습하고, 특히 A에 대해서 배우면 왜 A가 등장했는지, 장단점은 뭔지, 보완되어서 현대에 쓰이는게 있는지를 꼭 짚고 넘어가려고 했다. (성격상 단순암기보다는 원인-결과가 있어야 쉽기도 했다 ㅎ ㅎ ☺️) 진행 방식매주 예상 질문이 공유되면, 이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해 학습한다. 나는 바로 블로그를 작성하기 보다는 좀 정리가 되면 블로그를 작성했고, 이때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CS 도서 + 다른분들 블로그 + 생성형 AI의 답변 을 섞어서 작성했던 것 같다. 그렇게 스터디 전날까지 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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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사담인턴으로서 출근한 지 세달이 자났다. 이 글을 올리는 시점은 사실 네달차이지만 임시저장으로 계속 작성하고 있었어서 마음가짐은 세달차임을 밝힌다 ㅎ ㅎ 한달차와 사실 크게 달라진 건 없다. 여전히 점심시간의 커피 한전이 하품을 줄이고, 아침마다 crashlytics 새로고침 하는 순간이 제일 떨리며, 새로운 업무를 할당 받는데 그게 없던걸 새로 구현하는 거라는 순간이 제일 좋다.  맡은 일 아무래도 두달치 회고이다 보니 꽤 많은 일을 했다. 이번에도 뭐 없던 기능을 구현하고, 있던 기능은 개선하고 리디자인을 하긴 했다. 얻은 지식은 주제를 잡고 따로 포스팅하는 것으로 하고, 아무래도 첫 달은 맡은 부분 코드만 구경하고 구현해서 배포하는 데에 급했다면, 세달 차가 되니 주요 기능 코드를 한번씩은 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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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그대로 인턴으로서 출근한지 한달이 지났다. 휴일이 껴있기도 했고 입사날부터 정신없이 흘러갔기 때문에 한달이 쏜살같이 느껴진다.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을 맞은 김에 회고록을 작성해보자 !   작은 사담예상은 했었지만 거리가 꽤 되어서 출퇴근길에 많은 체력을 소비한다. 정확히는 체력보다는 시간을 소비하는게 한달이 쌓이니 정말정말 아깝다. 오고 가며 알고리즘을 풀거나 기술 아티클이라도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. 하지만 지하철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게 쉽지는 않아 오히려 시력만 나빠지는 기분이긴 하다. 그래서 출퇴근길을 버스로 바꿔보고 있는데 적응이 되면 블로그 작성이라도 꾸준히 해보려 한다.  또, 처음 입사할 땐 점심시간 한시간반이 큰 복지일까 생각했는데 정말 복지임을 느낀다. 밥먹고 한바퀴 산책하고 ..
sxun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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